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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7월 부천지역을 대상으로 생활정보신문 '벼룩시장(4면, 5만부)'을 창간한 ㈜벼룩시장은 현재 전국 48개 지역판(제주도 제외)을 1일 150만부 이상 발행하고 있으며, 2000년 사명을 ㈜MediaWill로 바꾸고, 21C종합정보 미디어 그룹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습니다. 90년 창간 이후 서울ㆍ경기 지역을 필두로 생활정보신문을 전국적으로 확산시켰으며, 95년 8월 PC통신망(go cfm)개설, 96년 7월 생활정보신문 최초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 등으로 첨단매체를 통해 독자에게 접근하는 등 매체와 지역을 초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골목골목에서 3분 간격으로 만나는 실속 정보 풍부한 '벼룩시장' 48개 지역판으로 매일 150만부 이상 발행되는 벼룩시장은 일간지 발행 부수와 맞먹는 배포량과 배포 전담반을 통한 일일 세 차례 배포, 세분화된 지역별, 섹션별 정보 제공으로 누구나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소비자가 직접 뽑은 구인구직 브랜드파워 2년 연속 1위 벼룩시장은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이 주최한 2003.200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조사에서 구인구직부문에 2년 연속 1위에 선정됨으로써 명실공히 생활정보신문의 대표주자로서 입지를 재확인 받았습니다 (벼룩시장 김현석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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