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설명 |
창조적인 생활인을 위한 교양지 월간「불광」은 1974년 11월, 순수불교에 입각한 참된 생명가치의 자각을 기치로 내건 광덕 스님의 큰 원력과 현대적인 포교의 의지로 창간되었다.
「불광」은 창간 이후 전법, 신행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며 다른 잡지들이 해보지 못한 교리문답이나 포교전략 등에 대한 특집 기사를 싣기도 하고 경전을 현대적으로 풀이해서 연재하기도 했다.
이 시기 동안 모셔졌던 필자의 면면을 살펴보면 당시를 대표하는 내로라할 선지식, 석학, 전문인들이었다. 경봉 스님을 비롯해서 운허 스님, 운학 스님, 석주 스님, 학산 스님, 성철 스님, 일타 스님, 고산 스님, 지관 스님 등과 조명기, 양주동, 서정주, 김성배, 이종익, 이숭녕, 황수영, 이기영, 이동식, 김용운 박사 등이 연재로 혹은 수 차례의 옥고를 통해서 독자들과 만날 수 있었다.
1974년 11월 월간 「불광」 창간호는 74쪽에 불과한 소박한 잡지였다. 그러나 25년이 지난 오늘, 불광은 156쪽으로 증면되었으며, 내용도 알차고 풍성해졌다.
▣ 발 행 처 월간 「불광」
▣ 편 집 인 박상근
▣ 판 형 신국판, 156p
▣ 정 가 3,800원
▣ 발행일 매달 1일 |